매트 깔고 나니 거실 걸을 때마다 참 기분이 좋네요. ^^

전에 그냥 셀프로 롤매트를 깔았었는데, 들뜨고 테이프 고정한 것도 잘 안떨어져서 너무 고생했어요.

이사하면서 반드시 유아용 매트 시공하리라!! 굳은 결심을 하고 고민하다가 아이뜰매트로 선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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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호르몬이니 말이 많은데, 안깔수도 없고 ㅠㅠ 집 안에서 보내는 시간은 길어졌는데

여기저기 한창 말썽부리기 시작한 울 딸, 툭하면 꽈당하니 고민 많이 했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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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안전한 TPU 재질인 점과 각종 친환경 인증인 점, 제로원매트 기준 2.6cm의 빠방한 두께때문에

시공매트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큰 맘 먹고 결심했습니다.

비용부담때문에 거실이랑 복도만 했는데도 충분히 만족스러워요.

물 흘려도 끄덕 없고, 바닥 걸을 때 허리랑 발바닥 아픈 게 없다고 할머니가 제일 좋아하시네요 ㅎㅎㅎ

벽이랑 밀착 시공이 끝내줍니다 ㅎㅎ 그냥 바닥보다 매트 한 바닥이 훨씬 좋아요.

번창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