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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제 돈주고 매트시공 후에
너무 만족해서 남기는 글입니다.
아이 있는 집은 다들 층간소음때문에 고민하니까요.....

저도 아이가 둘이다보니
매번 뛰지말라 쿵쿵거리지 말라 매일 지겹게 얘기하네요~
3년 전 새집 이사들어오면서
퍼즐매트 사서 직접 시공했어요~
나름 3년을 잘 썼는데.....문제는 청소!!!!
그리고 오래 밟히다보니
매트 겉면이 부서지고 가루가 날리더라고요ㅜㅜ
아무래도 미세하게 떨어지는 게 호흡기쪽에 위험할 것 같아서
안전하고 오래 쓸수있는 매트를 찾아봤죠.
마침 북구에 매트시공업체가 있어서 직접 찾아가서 상담받았습니다.
이번에 기존것보다 더 크고 두꺼운 매트가 출시되었다고 해서 신제품으로 지난 주에 시공했는데요
시공해주시는 분들도 얼마나 꼼꼼하게 하시는지
진짜 대만족 했네요~

매트시공이 청소가 불편하다?
그건 아닌 것 같아요~
저도 9살 첫째 아이 애기때부터 알*매트며
여러가지 종류 매트 다 써봤는데요
오히려 그런 매트들이 청소하기 더 힘들고요
또 집안 인테리어와도 동떨어지더라고요~

매트시공 고민하시는 분들은 진짜진짜
아이뜰매트 강력 추천합니다~
매트는.....제기준, 제상식에서는 공동생활인
아파트에서 아이 키우는 집이 해야할 기본 예의 같아요~
물론 처음 지어질때부터 층간소음 고려해서
아파트를 잘 짓는게 먼저겠지만요!!!!!!
(제발....기준에 맞게ㅠ)
어쨋든 아랫집 윗집 싸움나는 이유는
전부 층간소음 때문이잖아요~
매트깔고 맘껏 뛰라하는 것도 안되지만

안깔고 뛰는건 더더욱 아니잖아요~ㅎㅎ

여튼 진심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