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이번 저희가 고민하고 고민해 결정한 " 아이뜰매트 "

시공후기 포스팅해보려고 해요 당연 돈 주고 시공했구요

저희 집은 돌 겨우 지난 아기와 강아지까지 있어서

매트는 진짜 필수...ㅠㅠ

아기가 기기전까지만 해도 베이비룸 안에 충분(?)했는데

점점 크니 반경도 넓어지고 도저히 안되겠더라구요

매트시공이 필요한 이유도 신랑이랑 저랑 달랐어요!

나 : 아기가 걷고 뛰면서 밑에 쿵쿵 울려 층간소음 유발

신랑 : 아이가 넘어질 때 딱딱한 바닥이 위험

알아보고 알아보다 결정한 곳

아이뜰이 가격이 좀 나가는 편에 속하던데 이왕 오래 쓰고 아이를 위해 쓰는 거

좀 좋은 거 하자 해서 결정한 매트입니다

일단 그 전에 저희집 시공 직전 모습 보여드릴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34평 집인데 집이 죽여달라하는 것 같은 ....

이곳에서 딸이 지냈다는게 많이 미안해지네요 ㅠㅠ

아 물론 이사왔을 당시 집 상태입닌다

아기 태어나기 전이라 아주 깔끔했었어요

시공 견적 상담으로 직원분이 방문하셨었어요

샘플 세가지를 가져왔었습니다

맨 왼쪽부터 첫번째 세번째는 2.7T 의 화이트톤 이었구요

두번째껀 조금 더 두껍죠?

아직 정식 출시는 되지 않았다고 하는데

두께가 무려 3.7T 이더라구요

화이트도 곧 나올 예정이라고 합니다

두께 한번 보시라고 가져오셨었어요

저희집 벽지에 하나씩 갖다대봅니다

이 화이트가 아주 심플하긴 한데 먼지가 진짜 잘보여서

조금 비추하셨었어요

그래도 해놓으면 화사하고 깔끔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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