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1개월 1'9개월 두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이번에 신축아파트로 이사하면서 그동안은 폴더매트로 버텼는데 층간소음 걱정이 되더라고요.

첫째는 뛰지 말라고 하면 그래도 노력이라도 하는데 둘째는 아직 어려서 그런지 에너지가 넘쳐서 그러는지 엄청 뛰어다니더라고요.

이사하기전 입주박람회에 참석하면서 시공매트에 관심이 생겨나더라고요.

물론 비싼게 가장 큰 흠이라는것도 알고요.

이사하기전부터 열군데 가까이 알아보고 아이뜰로 결정했어요.

다른 업체에 비교하면 칼라는 많은 편이 아니였어요.

12월 2일 입주였는데 급하게 연락드려서 이삿날 실측오셔서 칼라선택하고 계약서 작성했어요.

계약서 작성하고 매트는 공장으로 발주 넣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실제로 공장을 가지고 있고 요즘은 시공매트하시는분이 많다고 공장 풀가동하는데도

제때에 작업하기 힘들다고 하더라고요.

2주정도 걸린다고 하셨는데 실제로 저는 22일 시공하였습니다.

시공하실때 지역 담당자 한분이 오셔서 한장 한장 열심히 시공해주시고요.

원하는건 다 들어주십니다.

어딜 어떻게 할지 그때그때 의견 물어보셔서 바로 반영해주시기도 합니다.

22일 시공하고 며칠 지냈는데 진짜 만족하고 있습니다.

20일 정도 매트 없이 생활하면서 아랫집에 너무 미안했는데 지금은 시공 안했을때에 비교하면 너무 편한거 같아요.!

물론 시공한다고 해서 소음이 전부 없어지는건 아니지만 많은 소음이 차단되니 시공매트 하고 마음의 평화를 찾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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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기준 34평 확장형 거실 +복도 107장 들었습니다.

혹시 필요하시다면 언제든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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