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히봉이에요 ;)

요즘 저희 아들이 기어다니는 일이 많아졌어요

그러다보니 거의 한 공간에 있게 하니

밖으로 꺼내달라고 계속 울고 그러더라구요

밖에 꺼내놓으면 새로운 공간이 신기해서

무릎으로 발망치를 하고 다녀서

층간소음매트가 필요하겠더라구요

밑에 이웃집 분한테도 너무 미안하기도 하구요 ㅠ

곧 있으면 걸어다니는 연습을 하다 보면

머리 쿵 하는 경우도 많다고 하니

주변에서도 그렇고 아기가 기어다닐 때 일찍부터

층간소음매트 시공하는 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남편이랑 긴 상의 끝에

이제 막 기어다니는 저희 아들을 위해서

아이뜰매트에서 하기로 했어요

오늘은 도움이 되었던 꿀팁 그리고

한 달동안 사용해본 이야기를 해볼게요 ~

(순서) 샤벳레더/블링마블/코지마블

업체는 다양해서 비교를 많이 해야하는데요

이렇게 집으로 샘플을 시키면

집으로 배송을 받아서 만져도 보고

색상이나 패턴을 눈으로 볼 수도 있었어요

아이뜰 좋았던 점은 샘플을

일부 작은 조각만 보내주지 않았고

발로 충분히 밟아볼 수 있는 사이즈로 보내주셔서 좋았어요

"집으로 와서 견적 받아보기"

원하는 방마다 치수를 꼼꼼하게 재주셨고

그동안 궁금했던 점들도 물어보니

친절하게 다 잘 알려주셨고

저희 눈 앞에서 물을 뿌려보시고

수건으로 닦은 후에 바닥을 확인해보니

정말 밑으로 물이 스며들지 않았고

눈으로 보니 안심도 되었고

아기 매트 시공으로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몇 주 후 평일에 하기로 했어요~!

"층간소음매트 시공하는 날"

했던 종류는 제로원 블링마블 720x360 2.7cm

TPU매트 중 국내에서 두꺼운 편이라고 해요

두꺼울수록 층간소음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저희 집은 애개육아를 하는 집이라서

댕댕이들도 우다다 소리가 날 수 있어서

두꺼운 걸 선택할 수 밖에 없었어요

그리고 미끄러지면 다리에 무리가 가서

이런 부분도 신경을 쓸 수 밖에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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