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아이가 돌이 되면서 연년생 아이 둘이 부산히 움직이니 아랫집에서 드디어 연락이 왔어요ㅜㅜ

기존에 쓰던 퍼즐매트는 2년정도 사용하다보니 겉커버가 일어나고 떨어지고 뜯기고 정전기도 많이 생기고

 점점 이래저래 교체를 알아보던 중에 아이뜰매트를 알게되었어요

 그동안 시공매트를 고민하게 하던 단점들을 모두 커버해줄 수 있는 제품이라

타매트보다 견적은 좀 더 비쌌지만 얼마 아끼다가 해놓고 후회할바엔 좋은거 하자 하고 시공했습니다

사실 시공매트는 같은 매트여도 시공자 역량이 많이 중요하다는데

한치의 오차도 없이 작업해주시고 꼼꼼히 해주셔서 집 예쁘다는 얘기 많이 듣습니다.

특히 둘째아이가 촉감이 좋은지 혼자 엎드려서 매트 매만지다가 혼자 낮잠자곤 하네요

그리고 전에 매트에선 아이가 뒤로 넘어지면 바닥 울리는 소리가 났는데 여기선 애기가 울지도 않고 까르르 거리네요

 발소리도 전혀 안나고 쓸수록 푹신해져서 이젠 정말 매트없는 집에선 못살지 싶어요.

아이 엄마들 매트 언제 치우나 항상 만나면 그 얘기하는데 저는 매트 닳고 닳을 때 까지 쓸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카페 : https://m.cafe.naver.com/mat1120/10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p/Cl_kicqPQ-q/?igshid=Zjc2ZTc4Nz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