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를 이곳 저곳 샘플 받아 알아보다가

종류도 너무 다양하고 결정장애가 왔는데

입주하는 아파트 박람회 가보고 실제 깔아진거 보고 그냥 고! 했습니다!

저는 깔끔하고 밝은것이 좋아서 샤벳레더로 했고요

거실과 복도만 하다가 급! 아이방에도 해주면 아이가 좋아할것 같아서 양해구했는데 바로 해주셔서

10시부터 4시까지 시공해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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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서로간 얼굴보며 대화도 안되고 음료대접도 못하고 점심시간도 훌쩍넘기고 혼자서 성실히 차분히 해주셔서 감동이었고 죄송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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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아랫집 분들께 조금은 안심하시라 말할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저도 조금은 아이에게 덜 잔소리 하고요~

물론 이거 깔았다고 쿵쿵 뛰게 해선 안되겠지요~ 여전히 주의 할 생각입니다!

일주일간 써보니 폭신하고 발에 닿는느낌이 너무 좋고 갱장히 두꺼워서 애기도 엄청 좋아하 하고 자기 방을 사랑하게 되었네요

단점이 있다면 안깐곳에도 깔고 싶고 로봇총소기가 턱을 못넘어서 힘들다는것 ㅜㅜㅜ 이것 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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