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했을때부터 고민했던 층간소음매트시공!

아래층이 예민해서 저희 윗집소음까지 저희집에 몇번씩 전화오곤했거든요..

그래서 아기 태어나면 우린 시공해야할 운명이다..생각만 하고있다가

아이가 걷기시작하면서 폴더매트에 걸려 넘어

지고 하면서 다칠까봐 얼른 시공했어요

뭐 육아세계에선 광고 홍보가 늘 비일비재하여서 어떻게 거를까 하다가

여러군데 시공견적 받아보고 샘플확인하고 아이뜰로 결정했어요!

오셔서 이렇게 이정도로 시공하면 어떻겠냐 미리 길(?)잡아주시고 두분에서 뚝딱뚝딱하더니

4시간만에 새집이되었어요!!!

밝은 색상으로 전체 통일시켰더니 집도 더 넓어보이고 깔끔 그 자체!

아기도 좋은지 어린이집 하원하고는 막 기면서 만져보고 뛰어다니더라구요ㅎㅎㅎ

사실 견적받아본곳 중에서 가장 저렴했던건 아니지만 그만큼 만져보니 확실히 차이가 나더라구요

그리고 마무리로 매트에 자국 덜 남도록 아크릴판이랑 테니스공 마무리랑 매트높이때문에

싱크대문 안닫기니 그것까지 잘라서 마무리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저는 시공하고 대만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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