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고객님 [부산 정관해모로 48평 확장형 거실+복도+주방]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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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뜰 댓글 0건 조회 271회본문
지난 주에 열린 부산 베이비페어~!!
사실 이제 베페가서 살게 없다..
사봤자 간식정도?
쇼핑왕 루이답게,다운이 개월 수에 맞춰 이것저것 문앞으로 쏙쏙 배달시켜주시고, 주말엔 항상 가족과 함께~
볼일 볼 거 있을 때는 출근하기 전에 전부 도와주고 출근하시는 서방님덕분에
아직 내 손으로 유모차 한 번 접었다펴본 적 없는.. 여왕 육아중..
지난 주에 벡스코에서 베페가 열린다고 구경가자시는 서방님~
이제 더이상 살게 없는데 왜 가냐니
자기는 더이상 살게 없어도 베페가 재밌다며
맛있는 거 사준다며 데려가주신 베페~!!
역시나 살게 하나도 없었고,
빈손으로 돌아가기 아쉬우니 간식 하나 손에 들고 나오는 길..
층간소음매트 판매하시는 분께서 편하게 한 번 밟아보시라며^^ 안내해주시니, 팔랑팔랑 귀를 팔랑이며 매트도 밟아보고, 견적을 받아보신다는 루이씨!!
(사실 집 인테리어 하기 전에 여기저기 매트를 알아보고 견적도 받아봤었고, 베이비룸을 크게 만들어준 상태라 매트를 할 생각이 1도 없었음)
생각보다 견적 받아보는 시간이 오래 걸리길래, 다운이랑 둘이 한바퀴 더 둘러보고 왔더니
계약을 하고 계시는 루이씨..
이번달 주말 스케줄도 빡빡하고,
빨리 하는 게 좋을 것 같으니
오늘 밤 9시 30분에 실측을 해주러 오실 수 있는지 여쭤보고 (6월 1일 목요일이였음) 약속을 잡음
6월 1일 실측 > 6월 6일 시공까지 일사천리로 완성된 아이뜰 시공매트
사실 시공매트 금액이 비싸기도 비싸고, 집에 베이비룸+매트가 되어있는 상태에서 상의없이 계약을 한 루이씨께 한소리 했었는데
시공매트 설치하면서 베이비룸 철거, 티비>안방
루이씨가 애지중지 아끼며 사랑하는 술장 > 컴퓨터방으로 이사시키고 다운이가 맘껏 실컷 기어다니는 모습을 보니 안심도 되고
나도 그냥 바닥에 걸어다닐때보다 무릎이 좀 덜 피곤한 느낌??
그리고, 친환경 매트라 시공 후 그냥 한번 쓱~ 닦고 바로 사용 가능
역시 신랑의 선택은 틀리지 않았구나.. 내가 결정 내렸으면 절대 못해줬을텐데.. 우리를 위해서는 큰 돈도 아끼지 않고 잘 저질러주시는 루이씨께 또 한번 감사함을 느끼며 잘쓰겠습니당~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p/CtK8fBDpaR8/?igshid=MzRlODBiNWFl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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