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

아이 있는 집은 진짜 고민 100번씩 하는 거 같아요..

특히 이사오기 전 저희는

아랫집 삼촌(시동생)이 살았어서 정말 마음껏 뛰어 놀다 이사왔거든요 ㅠㅠ

그리고 우리집은 다 발망치에 오쟌은 뒤꿈치로 달려서 더 쿵쾅거린답니다..ㅠㅠ

아랫집 좋은 분 만나는 것도 운이지만,

최소한이 피해를 드리는게 또 윗집의 노력 아니겠습니까..ㅠㅠ

저는 오염, 얼룩보다 중요한게

최대한 오래 쓸 수 있고

AS 잘되는 걸 중점으로 했습니당!!

매트 샘플부터 당근으로 검색해서

이렇게 다양하고 많은 양의 매트를

당근으로 구매하였습니다.

아랫집이 삼촌인 관계로 아이도 걷고 뛰고

어른도 걷고 뛰고..

사실 매트 하나 위에서 뛰다보니

모든 매트에서의 소음이 아예 없는 건 없었고

최소한의 소음이 나는 걸로 결정했습니다.

근데 비싼거=좋은거 입니다..

제일 고가의 상품 2개 남았습니다

제가 고민고민하다 결정한건 바로

＃아이뜰매트 입니다.

매트 시공 잘못하면 2년 후에 들뜨고 걷어내야한다는 글도 많이 봐서

2년 후 후기도 찾아보고, AS도 찾아보니 부합하는 게 아이뜰매트였습니다.

1. 사장님의 자부심

2. AS는 지나가는 길에 방문

-바로 올 순 없지만 근처 시공하는 길에 다녀가주신다고 했어요

찾아보니까 매트 AS 기본 20이상 부르더라구요..

3. 사장님이 직접 시공

-매트 시공은 누가 하느냐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합니당.

그리고 직접 시공하시다보니..

예약 잡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만야 ㄱ아이뜰을 결정하셨다면 서두르세욤..!

전 날 청소와 치울 수 있는 건 최대한 치워달라셔서 깨끗하게 치워놨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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